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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맹경 부인이 파평윤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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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윤씨? 수양놈 부인이 파평윤씨였떤거 같은뎅 끼리끼리 놀았군요 그러니 원역사에서 그런 참담한 일이 벌어졌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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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너무나 느리기에 여타 조선 관련 소설에 비해서 독자가 많이 늘지 않는 것 같네요. 소재는 좋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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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려사에서(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것을 참조해서) 이 글과는 다르게 전개를 좀 더 빠르게 해서 글을 써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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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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