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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마법사=탑의망나니 ㅡㅡ+ 그냥 사라한테 한대 맞았으면 했는데 아쉽군요. 그래도 언젠간 덩치는 꼭 교육받길 사라에게서 직접. 그런데 아야의 상태를 보고도 은율의 신호를 기다리는 게 너무 답답해서..ㅡㅜ 제가 성질이 급해서인지 사라 손 잡고 뛰어가고 싶네요. 그러질 못하니 담편으로 뛰어가봅니다. 너무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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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수하니까 냠냠작가님 말도 들어보고 아 좋네요ㅋㅋ 이.. 이건 아니고 제가 너무 흥분을 ㅎㅎ 탑의 퇴마사 정정~^^;;; 덩치만 보다가 보니ㅎㅎ;;;
(๑˃̵ᴗ˂̵)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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