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쫄면에삼겹입니다.
우선, 이 글은 2021년 1월에 처음 연재 되었습니다.
그 후 한 번의 리메이크와 한 번의 연재중단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붕어된 썰 품 완결 이후, 이 퓨전펑크를 도저히 손에서 놓지 못하고 2년이나 잡고 있었네요.
결국 다시 붙잡고 쓰기 시작했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참고로 중간에 글의 제목을 '그래도 살아간다' 로 바꾸고 싶었는데 실패했습니다. 아쉬운 일이죠.
아무튼, 1년 반 만에 다시 한 번 리메이크로 돌아온 뒤 독자님들께 올리는 첫 공지가 되겠습니다.
오늘부터 연재 시간은 매일 저녁 7시(유료후) 고정입니다.
주 7일 업로드 이지만, 작가의 사정상 하루쯤 쉴 수도 있습니다. ( 유료 후 월 화 수 목 금 - 주 5일 연재 )
만약 바뀌게 되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료화는 확정 되었으니, 앞으로 연중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이번 달에 유료화로 변경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료화 시점은 약 2주 뒤, 3월 초중순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6시에 올라갈 연재분이 46화이니, 60화 부근이 되겠군요.
앞으로도 소설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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