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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나
작품등록일 :
2018.09.18 16:01
최근연재일 :
2018.10.15 01:42
연재수 :
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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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추천수 :
0
글자수 :
2,492

작성
18.10.1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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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쪽

02. 첫발

DUMMY

02. 첫발








나는 유체이탈을 하여 정신을 집중하여 먼 우주의 공간 또는 블랙홀을 넘어 여러 이 세계 중


내가 적응을 할 수 있는 공간 앞으로 살아갈 공간을 찾았다





첫발을 내딛었다




이 세계는 정말이지 특이하다

원시족 같지만 마치 무언가가 다른 세계





내가 서 있는 곳은 어느 절벽 위이다 발 밑에는 바스락거리는 유리 조각같은 것들이 반짝이고

하늘은 어두 캄캄하다 이곳에서는 지구처럼 별이 보이지 않는다 어둡지만 따뜻한 무언가의 느낌이 든다





우선 나는 여기에서 적응해 나가고 싶다





처음 이곳을 유체이탈하여 보았을때 온통 모든 곳들이 푸른색으로 덥여있었다 하지만 다 같은 푸른색은 아니였고


마치 수정이 멋대로 잘려져 높낮이가 달라 빛을 서로 끊임없이 팅겨 만들어낸 수정으로 이루어진 공간 같은 느낌이였다


그곳에 푸른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보지 못할 생명체가 있었다





그 생명체는 마치 그 곳의 지배자이기라도 한듯한 큰 덩치에 느껴지는 엄청난 생체 에너지 어떻게 이러한 존재가 있을수 있는지


위화감이 돌면서.... 갑자기



그 생명체는 나를 봤다 허공에 유체만 있는 나를




나는 아무것도 못한체 사지가 굳어 유체라는 것을 잊고 죽는건가 생각을 했다


그 생명체는 바라보기만 할뿐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는 사라졌다







정말이지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였으며 아직 어린 나에게 호기심을 불어 넣어주는 기대감 흥분 그 자체였다


처음 느껴보는 호기심 처음으로 손에 넣어보고 싶은 가보고 싶은 것이 생기는 순간이였다






나는 먼저 유체를 넣을 그릇이 필요 했다 지금 있는 이 곳은 생명체가 없기에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이 세계의 공간 개념이 였다 나는 이 공간을 넘을 수 없다 이곳에 오기 전에 보았지만





이 세계는 지구 처럼 행성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아니다 그렇다고 우주 그 자체도 아니며 마치 설명하자면


우주를 벗어나 다른 이세계 인 것이다 이곳은 우선 시간의 개념은 없는것 같다


대신 나의 정신세계를 구축하는 하나의 공간이 생긴다는 것? 지금 내가 유체이지만 희미하게 생겨난 공간이 느껴진다





다른 공간도 옆에 보인다 작지만 우선 저곳에서 그릇을 구해 보기로 한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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