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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였다가 미드필더로 갔다가 센터백 같다가
결국 골키퍼를 해 말어 하다 반 강제로 퇴부당하는 재능은 스스로 그만두는자가 현명하게 보이질 않을것이고, 미리 그만둔자는 아주 현명하게 보일것이다.
승부사적인 관점으로는 미리 그만둔자는 그냥 평범하게 회사생활하는게 좋다.
상황에 따라 쉬운길, 어려운길은 피하는 사람은
게임조차 치트키가 없으면 포기해 버린다.
사회 나가서도 자기 사업을 하다가 암초에 부딪히면
살 궁리보다 포기하는게 빠르다는걸 이미 배웠으므로
바로 회사를 접는다.
게다가 자존감이 엄청 강하므로
자기 뜻대로 안되는 일에는 무조건 그만두기 십상일 것이다. 그래서 결혼 후 자존심 상하는 일이 생기면
이혼하기 쉬운 인생이 될 것이다.
초중고등 유년기의 결정이 바탕이 된다면
고등학교때의 결정은 습관이나 낙인처럼 마음에 새겨진다.
야구선수 명언중
나는 패배로 부터 모든것을 배웠다 라는
투수의 어록이 생각난다.
솔직히 살면서 느끼는 건데 생각보다 30대 돼서 신입으로 들어오는 사람 많다. 그리고 잘만 다닌다. 이분들 대부분 예체능하다가 잘 안 돼서 뒤늦게 취업준비 하신 분들인데 악착같이 본인 전공 갈고닦듯 취업준비도 비슷하게 악착같이 하더라. 그리고 정말 성실히 다니심. 그러다 가끔 젊을 때 얘기 해주시는데 모든 걸 다 쏟아부어서 안 된 거라 아쉽고 미련도 남지만 그만뒀을 때 뒤돌아보는 건 안 했다더라. 할만큼 했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마음 정리가 쉬웠다나? 반대로 일찍 그만 둔 친구들은 자기보다 사회생활은 일찍 시작해서 지금 자리 잘 잡았지만 아직도 술 마시면 후회한다면서 그런 거 보면 끝까지 발버둥 쳐본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더라. 적어도 자기는 그런 마음은 안 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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