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실종되기 전부터 알바 3여러개 뛰며 고생하면서, 자그마하더라도 노력해 보템이 되려고 노력한 걸로 묘사되어 있었는데, 집안에 도움이 안됐다는 묘사가 쓰이는 건 말도 안되죠. 그리고 애초 빛을 진 원인인 아버지라는 사람이 그런 아들에게 더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직접적 언급하는 놀라운 기술도 선보였으니, 이런 아버지의 인성 수준이라면 옛날에 콩가루 집안됐을 거 같은데.
이렇게 친구때문에 던전에 들어가고 나중에 주인공은 사지에서 구사일생으로 나와보니 그 웬수같은 친구놈은 집안에다가 자신을 은인처럼 만들어놓고 그 와중에 주인공여동생도 있는 그런 소설을 문피아에서 본거같네요
그 소설과 초반설정이 상당히 흡사하네요
초반 설정만 비슷하길 바라며 읽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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