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요리사들은 모두 빚더미에 앉고 망한, 사이비 쉐프들과 얼치기 미식가들만 남은 썩어 빠진 한국의 요식업계.
“요리사? X까. 지금이라도 당장 그만두는 편이 낫다.”
결국 강현은 젊은 나이에 은퇴하려 했지만......
그런 그를 막아서는 정상 위의 비정상 같은 부르주아지 여인.
“은퇴한 요리사라고? 그거 돈 주고 배울 수 있음?”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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