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팡님 동해 사시는군요. 크크큭.
저는 동해에서 묵호 쪽을 가장 좋아합니다. 정소미가 동해시민이며 정소미의 부모님이 묵호 쪽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데에는 그런 이유가 있지요! 클클클.
빅라이프 완결하고 나서도 혼자 묵호 가서, 등대 올라가 바다 내려다보고, 내려와서 수변공원 쪽까지 산책하고 마음 다잡고 그랬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코팡님. 차기작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후기에도 적었지만 빅라이프 쓰면서 느낀 바가 많습니다.
특히 웹소설 독자님들께서 이러이러한 부분들을 좋아하고, 또 이러이러한 부분들을 싫어하는구나, 이런 점에 대해 많은 걸 배웠어요. 차기작은 지루한 구간 없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실하게 쓸 수 있었던 건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아베베베님도 건강 꼭 챙기시고 또 뵙기를 바랍니다!
Comment '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