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글을 쓰면서도 제발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
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8강을 태국에게 2:1로 패했습니다.
후반전 태국의 선제골에 당시 유상철 선수가 동점 골을 놨었고. 연장전에서 2명이 퇴장당한 9명의 태국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며 충격적인 패배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98년부터 뭐랄까, 월드컵에서도 충격적인 패배를 겪었고, 아시안게임도 충격적이었고, 시드니 올림픽, 레바논 아시안컵 줄줄이 죽쓰면서
위기를 느낀 축협은 2000년 겨울(12월), 거스 히딩크 감독님과 운명적인 계약을 성사시킵니다.
뭐, 그렇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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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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