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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 남주나이가 삼십대중반이랬으니 34~36쯤일꺼고, 손준철이랑 서로 친구랬으니 마찬가지일건데..
죽은 뒤 빙의한 몸 나이는19살.거기다 누나도있어 나이차는안나와서모르겠고. 근데 엄마는 손준철의 여동생이면 뭐지 .. 삼십대초반아님..? 엄마 초딩때 애낳음 ?
아니면 죽은뒤 빙의된 시점이 한 이십몇년 후인건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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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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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했는데 능력은 그대로라고??
이해할수 없네요
빙의했으면 능력도 따라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오래되어서 생각 안난다는게 더 이해가 가는 설정인거 같은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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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손도 안 데고> 대고
16/20 손도 데지> 대지
17/20 밤을 세가며> 새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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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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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진이었을때야//혁진이였을때야
그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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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이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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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저런 가족에게서 있기힘든 망나니 설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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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기억이 그대로인데 전생 지식이 없을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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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있는데 지식이 없다는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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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방구야 기억이있는데 지식이없다는게 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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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과과정은 전혀 모르지만 의사에 관련된건 기가막히게 한다는 설정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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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교때 기억은 있는데, 수학공부한 지식은 없는데요?
자주 사용했던 지식이 아니라면 잊혀지는 것은 당연하죠.
역사는 좋아해서 한국사, 세계사 정도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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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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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닌 기억은있는데 근의공식빼고 남은게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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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는건지 원... ㅉ
횡설수설...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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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재단이 병원하나만 운영하지는 않을텐데???? 다른 기업도 운영하면서 홍보개념으로 운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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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주인공 엄마 설정을 잘못 하신듯
그냥 손준철 여동생이 아니라 누나로 설정했으면 나이에 따르는 리스크가 모두 사라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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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개소리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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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없는데 의학지식은 남아있는 그런 빵꾸설정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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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빙의를 했는데 자기가 차지한 몸에 대한 일언반구가 없다는 게... 착한 의사, 양심적인 의사라믄서 바로 자기 복수할 도구로서의 위치 파악이라뇨...

빙의된 몸의 주인은 어찌되었을지 걱정부터 해야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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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답게 손준철와 -->> 손준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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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의학도 초기화?
아니면 패치가 덜 됬음?
이혁진의 데이터 다운로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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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억하는데 공부만기억을못한다고? 밑에분말처럼 의학도못하겠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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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네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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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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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기억으로하는게 아니고 타고 나는거라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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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헷갈리는 분들이 계시네요.
전에 공부했던 것도 지식이 아니라 기억입니다. 머릿속으로 뭔가를 생각하고 알아가는게 지식이고 그후에 그것을 저장하고 불러내오는게 기억이기 때문에...
기억은 나는데 지식이 없다는 말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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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안하시나요?
그러니까 학교에 가던 것은 기억하지만 수학공식 혹은 역사에 관해 배웟던 것은 지금에 와서 기억못하는 것이 맞겠죠. 그걸 기억하면 당연히 지식으로 남아있겠고요.
배운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걸 가리켜 지식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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