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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거침없는 스토리 자체는 흥미롭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작품에 공감의 여지를 넓혀줄
현실감은 기하급수적으로 멸망해가는 듯..
애초에 갱단이랑 붙었는데,
총기를 아무도 안쓰는 것도 그렇고..
공장 직원들이랑, 운동선수들한테
대뜸 각목 쥐어주고 용역깡패로 동원?
백인 우월주의에 물든 시장, 경찰서장을
겨우 협박으로 퇴치?
15살인데 키가 183cm???
14살에 잘 사는 집안 출신인데도
맨몸으로 미국 이민?
그리고 사업 성공하고, 갱단까지 흡수해서
사실상 필요한 건 다 얻었는데,
구우우우우욷이 군인놀이 하러
웨스트포인트 들어가서 쌩고생 + 셀프 인종차별을
굳이 할 필요가?
보통 이순신님이 추앙받는 이유처럼,
주인공이 뭔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나 환경,
주변의 기대,
개인의 꿈,
의도치 않은 누군가의 압력 등등으로
빌드업을 쌓아나가야
저 웨스트포인트 들어가는 이유가 합리화될 텐데
지금 이건 그냥
어거지로 미리 짜둔 스토리에 맞게 밀어붙이느라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난잡해지는 느낌이랄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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