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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 올 사람은 와요 ^^
더운 날씨에 건강과 건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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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인공성격상 그럴것같진않지만 너무 급 친해진것도 이상하고
저 여자 그대로 데리고있으면 하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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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도 그렇고 문피아의 다른 소설들도 그렇고
왜 이렇게 성에 보수적이에요?
이런 아포칼립스 시대라면 나 같으면
식량을 대가로 최소한 성을 요구할 거 같은데
여기 주인공도 아무 대가없이 구해주고 식량도
주고 하네요 처음엔 그렇게도 이기적이었으면서

찬성: 19 | 반대: 19

잘 보고 있습니다. 글이 술술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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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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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개방적인 글 보러 쳐가세요 여기서 똥싸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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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식량과 술 왜 계속 먹게 두는거지? 보다가 속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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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줬으니 어쩔 수가...
칼 같이 끊을 수 없는 게 인간관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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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호구테크타네 여자는 발암테크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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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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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태껏 생존만을 위한 소시민적 주인공이 공감기서 봤는데 전개 개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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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왜 줌?
여자 습격한 놈이 자신까지 노릴 수 있다
합리적으로 끼워놓고 구했는데
일부러 찾아가서까지 식량주냐?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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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철저하게 굴더니 갑자기 좋은게좋은거식 태도. 주인공 성향이나 처세에 중심이 없는 느낌. 뭔가 긴가민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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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부터 글 안읽고 쭉 댓글부터 보면서 분위기좀 보는데 일단 인터넷 커뮤에서만 살다가 현실에서는 내성적인척 하는데 내면에는 그저 욕구불만에 양아치도 못되는 하찮은 애들이 불만스러워 하는거 보고 1화부터 정주행 하러 갑니다.
지들이 모자라서 남들 다 하는 인관관계 하나 제대로 못하는 것들이 속에서는 저리 추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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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갑작스런 개연성 붕괴인가 걱정되는데 좀 더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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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청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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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굳이 창녀가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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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자기소개 잘 봤습니다. 자신을 잘 파악 했으니 이제 개선하려는 의지만 가지면 증세는 차츰 나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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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 뭐지 성격이 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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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그렇게 생각하면
흔한 원룸 건물이 아니라
건물 외부가 유리창 최대한 없는
밀폐건물을 찾아서 아지트를 만들어야죠
보도방 창녀는 왜 퍼먹이는건지..
갑자기 내용이 급발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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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나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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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그럴무력도 있고 여유도 있는데 질질 끌려다닐거 아니면 도와줄수도 있지 거참 사람들이 냉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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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발암테크 급발진이네 냉큼하차 ㅋㅋㅋ
설정구멍 슝슝 뚤려도 주인공 철두철미해보여서 읽고 있었는데 초반부타 성격이 갑자기 지ㅈ대로 바뀌는거 보면 나중에 분량늘리거나 억지전개 때마다 바껴서 고구마 처먹일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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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간 하나 구해준게 이렇게 욕을 먹을 일인가 십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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