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때 미국과 경기에 잠실에서 처음직관을 했는데 재미가 없어 3회 끝나고 나왔음
그때는 전광판이 흑백으로 선수 타순과 득점, 같은 기본정보만 나와서 중계가 되지 않았음
박동희선수가 선발이었는데 볼넷을 많이 주고 실점을 하니까 재미가 없고 경기의 진행을
잘 알수가 없었음(공이 어디로 가는지 안보였음)
TV로 보는것과는 완전히 달랐음 여수에서 직장동료들과 휴가 내고 갔는데 ........
첫 직관 삼촌과 아버지와 함께 89년 암흑기의 양키스타디움이였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요. 다른선수 엄청 욕하면서 매팅리만 응원하는거. 그 이름만 선명하게 각인됐지요.
후일 나이 먹고 다시 엘에이 놀러간김에 류현진 경기보러 다저스타디움 가니 그 매팅리가 감독하고 있어서 아버지께 얘기하니 욕이란 욕을 다 하시길래 왜 그러냐 물어보니 조 토레 따라서 넘어간 배신자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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