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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시대 원균으로 눈을 뜨면 어떨까? 하며 글을 끄적이려고 컴을 켜고 접속했는데 벌써 작가님이 글을 올리시고 계시네요.
저도 작가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일단은 전라 좌수영 이순신 장군에게 가는 거죠.
재미있게 읽을 준비 완료입니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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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빙의 새롭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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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장수인 충무공에 빙의하면 나도 조선도 존슨이 되는 거지만 다른 의미로 sss급인 원균에 빙의하면 최악도 최선이 되는 기적이 된다. 어짜피 인맥으로는 선조 직통으로 최상이니 복지부동하면서 자기 몸만 사려도 구국의 충정이 되는 난이도 최하의 주인공

찬성: 44 | 반대: 0

병력 보존만 해도 ㅅㅌ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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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0대가 50대가 되었다는 점에서 공포를 느끼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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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버티기만 해도 선무공신 1등이다 ㅋㅋㅋ 칠전량으로 조선수군 절멸시켜도 선조가 봐준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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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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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나온 주인을 모르는 갑옷의 주인이 주인공이 빙의된 원균인거 같은데 일본과의 관계가 똑같은걸 보면 주인공의 활약이 역사를 별로 바꾸지 못한거같네요. 임진왜란가지고 현대까지 사이가 나쁘진 않을테니 일제강점기를 겪지 않을 순 없었던거고...ㅠ

찬성: 1 | 반대: 3

조정에 라인도 있고 이 정도면 훌륭한 조건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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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들의 눈에 띄어 삐딱선을 타고 선조의 눈에 든다면 --> 간신들에 의해 자신이 삐딱선을 타는 것처럼 선조에게 알려진다면 // 조금 이상해서 수정해 봤습니다. 어구가 어색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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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존--> 안전지대 / 외래어가 아닌 외국어를 사용할 때는 굳이 그 단어가 가진 뉘앙스를 표현하고자 할 때인데 이 부분은 안써도 상관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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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는 사망자와 부상자를 포함하는 단어입니다.본문에서 사상자 라는 단어보다는 부상자로만 표기하시는게 맞아요.그냥 그렇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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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 아무리 생각해도 결국 이소설은 잘해도 원균 아님..
주인공이 원균이 됐으니 글의 마무리는 원균이 잘햇다 라고 끝날텐데.
아무리 상상을해도 그런 결과를 받아 드릴 마음이 안된듯합니다.
아쉽지만. 전.. 건필 하세요.
부디 이소설로 인해 민족의 죄인들의 면죄부 소설들이 더 안나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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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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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퀘스트 성공하면 원래로 돌아갈 껀덕지라도 있어야 하는데 비행기를 공중에서 터트려 버리셔서...젊을 때도 아니고 50세 몸에 빙의해서 임란 7년 겪고 나면 늙어 죽는 거잖아요. 60세까지 살면 환갑이라고 마을 전체가 크게 잔치하던 시절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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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좆도 주인공으로 나오는 마당에 무슨 면죄부를 이야기 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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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균 빙의물인걸 알고 들어왔으면서 하차 한다느니 악플 써갈기고 가는건 무슨 심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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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나 스탈린 배경으로 쓴 대역소설들은 그 당시 독일이나 소련을 미화하는게 심하니까 역겨워서 못보겠지만 이건 그렇지도 않은데 뭐가 면죄부라고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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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겠네 원균이 존나못했으니까 원균이 기본만 했더라면 이렇게 바뀌었을것이다가 이 소설의 기본골조 아님? 근데 무슨 시발 이미 원균이 개지랄 한게 역사로 남아있는데 소설 하나에 면죄부니 어쩌니 아주 시발 병신들 왤케 많은겨

찬성: 41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