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산호 선생님.
일 주일 전에 어바등을 알게 되고 완독한 독자입니다.
외전까지 완결 축하드리고요!
이런 작품이 이 시대에 한국어로 적혀있다니 정말... K국 1승입니다 야 우리 제주 앞바다에 연산호 있다!
감격에 떨며 팬아트를 만들었어요. 30컷 남짓의 웹툰인데요.
https://m.blog.naver.com/kisenco/223394454026
알아주십쇼 나의 감동...ㅜㅜ
안녕하세요 작가님!
리디북스 독자입니다. 먼저 완결 축하드립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화만 기다리던게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외전이 나올 날까지 정주행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명록을 남기는 건 다름이 아니라 한국인 남성 등장인물 이름에는 모두 "ㅎ"이 들어가는데 혹시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그저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궁금한 나머지 여쭤봅니다!
어떻게 하면 작가님께 완결까지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방명록이라는 시스템을 찾아 기쁜 마음에 메세지를 남깁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어바등을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폭력적인 미디어에 익숙해져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선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악의적인 행동을 하던 사람들도 누군가에게는 선한 인간이 될 수 있는 모습들을 보며 인류라는 존재의 양면성과 입체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내가 한번이라도 박무현같은 사람이 되어주었는지, 어떤 이에게는 혹시나 벤자민같은 사람은 아니었는지 제 모습을 되돌아보며 반성했습니다.
인류 공동체에 속해 살아가며 선의의 순환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사용하던 치실을 이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후손들이 어바등 세계관보다는 조금 더 나은 미래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신중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 또한 들더군요.
완결까지 중심을 잃지 않고 좋은 글로 마무리 해주셔서 독자로서는 정말 행복할 따름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어바등이 드라마화까지 되어서 더 많은 사람이 이 글의 존재를 알았으면 좋겠지만 우선 웹툰화부터 소원으로 빌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의 작품을 예전부터 너무도 잘 봤던 독자 중 한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어바등 웹툰화가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소설 완결이 곧이라고 하는 공지를 볼때마다 믿기지 않아요...ㅠ.ㅠ 웹툰을 나오면 몇년은 더 함께할수 있을테니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리디북스에서 정말 즐겁게 보고있는 애독자입니다. 덕분에 매일매일이 너무나 행복하고 살아있음을 강하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다름아니라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남겨봅니다. 답변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평생의 영광일 것 같습니다.
1. 서양문화권 사람들이 동양인들(특히 한국인)을 대할 때 발생하는 마이크로어그레션이 작품 속에 굉장히 자연스럽게 반영되고, 전달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작가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것들이 이야기에 녹아든 것 일까요?
2. 김재희의 연령대가 궁금합니다. 김재희도 20대 중후반의 성인남성 인가요?
3. 김재희의 타투에 관하여 (타투 디자인이나 타투에 얽힌 이야기..기하학도형의 타투인지 자연물 타투인지 등등) 추후 나올 예정인가요? 스포가 될 수 있다면 깔끔하게 무시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정말이지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생각 주머니에서 꺼내어 들려주시고, 보여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종이책으로도 꼭 나와서 제 책장 한켠에서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정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기도하는 손모양 이모지)(하트).
안녕하세요 재희어머님
뒤늦게 방명록에 글이 있다는걸 확인하고 답변을 남깁니다.
1. 예. 몇 가지는 직접 경험한 것입니다.
2. 예. 맞습니다. 20대 중후반 성인남성이며 김재희의 나이는 서지혁과 이지현보다 한 살 어리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예. 타투에 대해선 곧 이야기가 나올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안녕하세요 작가님!
우선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알람 설정까지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e북 출간 소식 듣고 다시 정주행하면서 읽다가 엄청 사소한 일이라서 고민을 계속 하다가 겨우 마음을 먹고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20화에서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수정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동물의 수명이 30년이면 비용과 시간, 책임을 생각했을때 더 이상 귀여움과 예쁨으로 결정하기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해서 결정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반려동물의 표현이 좋지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애완동물이나 반려동물 둘다 아직까지 사용하는 표현이고 너무 사소해서 엥? 굳이? 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제가 적었지만 무례한 질문일 수 있기때문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하루가 평탄하길 바라고 e북 출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매일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서 매 화마다 다음 화가 너무 궁금해질 정도로 재밌게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가님의 작품 팬카페를 개설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작가님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기에, 개설하기 전 작가님께 먼저 문의 드리고자 이렇게 방명록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팬카페 개설에 관한 작가님의 의견과 개설 가능 여부에 대해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당. 감사합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지에서 항상 작가님 작품 너무 재밌게 챙겨 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해량씨의 생일과 이름 뜻이 궁금해 미치겠어서 결국 문피아 계정까지 만들었습니다.
만약 정해두신 생일과 이름 한자가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항상 건필하시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몸조심 하세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024.03.25
11:27
일 주일 전에 어바등을 알게 되고 완독한 독자입니다.
외전까지 완결 축하드리고요!
이런 작품이 이 시대에 한국어로 적혀있다니 정말... K국 1승입니다 야 우리 제주 앞바다에 연산호 있다!
감격에 떨며 팬아트를 만들었어요. 30컷 남짓의 웹툰인데요.
https://m.blog.naver.com/kisenco/223394454026
알아주십쇼 나의 감동...ㅜㅜ
2023.12.14
21:01
리디북스 독자입니다. 먼저 완결 축하드립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화만 기다리던게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외전이 나올 날까지 정주행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명록을 남기는 건 다름이 아니라 한국인 남성 등장인물 이름에는 모두 "ㅎ"이 들어가는데 혹시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그저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궁금한 나머지 여쭤봅니다!
2023.12.09
11:59
어떻게 하면 작가님께 완결까지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방명록이라는 시스템을 찾아 기쁜 마음에 메세지를 남깁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어바등을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폭력적인 미디어에 익숙해져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선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악의적인 행동을 하던 사람들도 누군가에게는 선한 인간이 될 수 있는 모습들을 보며 인류라는 존재의 양면성과 입체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내가 한번이라도 박무현같은 사람이 되어주었는지, 어떤 이에게는 혹시나 벤자민같은 사람은 아니었는지 제 모습을 되돌아보며 반성했습니다.
인류 공동체에 속해 살아가며 선의의 순환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사용하던 치실을 이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후손들이 어바등 세계관보다는 조금 더 나은 미래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신중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 또한 들더군요.
완결까지 중심을 잃지 않고 좋은 글로 마무리 해주셔서 독자로서는 정말 행복할 따름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어바등이 드라마화까지 되어서 더 많은 사람이 이 글의 존재를 알았으면 좋겠지만 우선 웹툰화부터 소원으로 빌어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3.12.03
17:05
2023.03.15
03:43
리디북스에서 정말 즐겁게 보고있는 애독자입니다. 덕분에 매일매일이 너무나 행복하고 살아있음을 강하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다름아니라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남겨봅니다. 답변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평생의 영광일 것 같습니다.
1. 서양문화권 사람들이 동양인들(특히 한국인)을 대할 때 발생하는 마이크로어그레션이 작품 속에 굉장히 자연스럽게 반영되고, 전달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작가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것들이 이야기에 녹아든 것 일까요?
2. 김재희의 연령대가 궁금합니다. 김재희도 20대 중후반의 성인남성 인가요?
3. 김재희의 타투에 관하여 (타투 디자인이나 타투에 얽힌 이야기..기하학도형의 타투인지 자연물 타투인지 등등) 추후 나올 예정인가요? 스포가 될 수 있다면 깔끔하게 무시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정말이지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생각 주머니에서 꺼내어 들려주시고, 보여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종이책으로도 꼭 나와서 제 책장 한켠에서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정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기도하는 손모양 이모지)(하트).
2023.04.24
17:24
뒤늦게 방명록에 글이 있다는걸 확인하고 답변을 남깁니다.
1. 예. 몇 가지는 직접 경험한 것입니다.
2. 예. 맞습니다. 20대 중후반 성인남성이며 김재희의 나이는 서지혁과 이지현보다 한 살 어리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예. 타투에 대해선 곧 이야기가 나올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2023.03.02
08:44
우선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알람 설정까지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e북 출간 소식 듣고 다시 정주행하면서 읽다가 엄청 사소한 일이라서 고민을 계속 하다가 겨우 마음을 먹고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20화에서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수정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동물의 수명이 30년이면 비용과 시간, 책임을 생각했을때 더 이상 귀여움과 예쁨으로 결정하기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해서 결정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반려동물의 표현이 좋지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애완동물이나 반려동물 둘다 아직까지 사용하는 표현이고 너무 사소해서 엥? 굳이? 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제가 적었지만 무례한 질문일 수 있기때문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하루가 평탄하길 바라고 e북 출간 축하드립니다
2023.03.10
18:15
20화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2022.11.10
15:50
매일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서 매 화마다 다음 화가 너무 궁금해질 정도로 재밌게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가님의 작품 팬카페를 개설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작가님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기에, 개설하기 전 작가님께 먼저 문의 드리고자 이렇게 방명록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팬카페 개설에 관한 작가님의 의견과 개설 가능 여부에 대해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당. 감사합니다:)
2022.11.25
18:18
팬카페는 원하시는 분이 개설하시면 됩니다. 제 의견보다는 팬카페를 가입하고 이용하는 회원들의 의견이 더 중요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2022.11.09
19:51
2023.03.10
18:19
박무현-30대 초중반
신해량,서지혁, 백애영-20대 중후반
유금이-20대 초중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늦게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2022.11.02
10:50
카카오페이지에서 항상 작가님 작품 너무 재밌게 챙겨 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해량씨의 생일과 이름 뜻이 궁금해 미치겠어서 결국 문피아 계정까지 만들었습니다.
만약 정해두신 생일과 이름 한자가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항상 건필하시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몸조심 하세요!
2022.12.23
18:28
공지사항에 신해량의 생일과 한자성명을 등록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2022.10.18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