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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타국 공사가 자국민에 의해 암살된 판에 어떻게든 수습하고 시신을 송환하는데 거기에 대고 수행하는 고관과 암살당한 공사와 같은 나라의 무관을 암살하겠다? 주인공이 바라는건 한루라도 빠른 일제강점기인가.....? 애초에 일본이 일국의 왕후를 살해하고도 국제 외교가의 큰 비난 없이 조선을 먹을 수 있었던 이유부터가 당시 러시아의 남하를 두려워한 당대 열강 1위였던 영국이 조선의 국력으론 러시아를 저지할 수 없으니 어느정도 근대화되고 나름 채급도 있는 일본을 부추기고 물적, 외교적 지원을 퍼부은 덕이었는 판에 여기서 타국의 외교관을 암살하고 그 암살당한 외교관의 시신을 본국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자국의 관료와 타국의 무관을 암살한다? 이쯤되면 조선의 국가 신뢰도나 평판은 수직하락하고 치안과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만연한 와중 영국이나 미국, 프랑스 등이 때마침 명분을 사발로 떠먹은 일본을 더 가열차게 부추겨 을미사변도 없이 나라가 일본손에 넘어가는 꼴을 볼 수 있을듯....? 근데 확실히 제목값은 하는거 같음..... 그냥 주인공은 생각없이 막 폭주함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생각없이 막 죽이고 싶으면 일제강점기가 한창일때 빙의해서 제대로 된 볼트액션식 소총 입수하고 독립가 세력에 합류하거나 아예 고독한 늑대마냥 혼자 다니며 총독부의 일본 관료들이나 경찰, 헌병 간부들하고 친일파를 쏴죽이고 다니는 전개가 훨 더 낳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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