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하고 강렬하게, 향 짙은 무협이 온다!
『혈마도血魔刀』
일생을 바친 마교, 젊음을 바친 정마대전
그 끝에 찾아온 것은 처절한 배신이었다
그들의 모습을 눈에 새기며 싸늘히 식어 갈 때
비참하고 원통한 염원으로 그는 맹세했다
세상이 피의 늪에 잠겨 든다 해도
네놈들에게 기필코 복수하겠노라고
모든 것을 뒤바꾸어 주마
너를 멸시하던 놈들을 좌절시키고 짓뭉개 주마
천외유천(天外有天)
이제, 세상 위에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보여 주겠다!
서준백 신무협 장편소설
혈마도 4권!
7월 26일 배본됩니다.
001. 용세곤
12.08.02 21:22
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