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도』 『절대무사』 『백야쟁천』
작가 천봉이 선보이는 열다섯 번째 전설!
『칼이여, 바람처럼』
고대의 술법 제령술을 사용해
영웅의 육신을 차지한 대마두 흑월
“이제부터 더 멋진 삶을 살 것이다. 후후후!”
그게 당신 마음대로 될까요?
“……웬 놈이냐!”
당신이 차지한 이 몸의 주인입니다.
그토록 바랐던 젊고 튼튼한 몸을 얻었지만
영웅의 삶이란 최악의 숙명을 떠안고 말았다
저를 대신하여 강호를 지켜주십시오.
마검을 버리고 신검을 손에 쥔 대마두
그 파란만장한 영웅행이 지금 시작된다!
천봉 무협 장편소설
칼이여, 바람처럼 11권!
3월 28일 배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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