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수놓는 별무리, 그 아래 흐르는 영혼의 절규
천하를 상대로 드러낸 송곳니는 대지에 고독을 새긴다
이패천(二敗天) 오악세(五嶽世)의 시대
쫓기듯 살아온 구양휘의 안식처는
그림자가 잠식한 그늘 아래였으니……
한 발을 지옥에 걸치고서라도 살아남은 이유는 단 하나뿐
시후 신무협 장편소설
성하유혼 5권 완결!
11월 13일 배본됩니다.
인연의 사슬은 갈망인가, 족쇄인가
고독으로 살아온 길은 오롯이 늘어선 혈로만이 남았다
빛을 잃은 검은 하늘 아래 홀로 걷는 귀독행
이것은 군마보(君魔步)라 불린 흑성(黑星)의 기록이다
001. Lv.73 流水行
09.11.13 09:55
허;;;
이제 좀 진행이 되나 싶었는데
5권이 완결이라고요???
002. Lv.44 백천유
09.11.13 11:48
시후님의 성하유혼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003. Lv.7 능청
09.11.13 16:33
ㅠㅠㅠ 안됩니다 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
004. Lv.1 삶은계란
09.11.13 16:33
위님 나보다 빠르다 ... 여튼 벌써 완결이라니 ...
005. 백약
09.11.13 17:14
뭐랄까... 음.. 아쉽네... 하하;;
006. 성주[城主]
09.11.13 18:21
헐. 완결;;
007. Lv.1 유담(流談)
09.11.13 20:00
아 뭔가요 -_-;;; 완결이라니;
008. Lv.1 [탈퇴계정]
09.11.13 23:46
완결 축하드려요~
009. Lv.16 幻邪
09.11.14 03:07
역시......조기종결인가?! 4권부터 쫌 삐그덕거리는거 같긴 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010. Lv.1 ㄴㄴㄴ
09.11.17 10:32
이것도 5권 완결인가요 쩝..하기야 제가 다니는 책방 4군데에 전부 책이 없긴 했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