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새로운 소재로 찾아온 안재인의 야심작!
심판의 날, 지구는 아비규환에 휩싸였다
하나, 인류를 멸망시킨 건
몬스터가 아니라, 단 한 사람이었다
『내가 최종 보스라고?』
가진 것 없이 거칠게 살아온 청년 박현
어느 날, 그의 머릿속에 들려온 목소리
-93년 4월 1일 출생, 박현. 맞지?
‘……내가 드디어 미친 건가?’
세상 그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몬스터보다 더 치열하게 싸우는 남자
그가 인류를 구원하기로 마음먹은 순간
당신이 알고 있던 결말이 바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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