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 로맨스소설
판 형 | 130*190
쪽 수 | 1권 360 2권 380
출판사| 디앤씨미디어(파피루스 브랜드)
저 자 | 이새인
제 목 | 가희苛姬 -가혹한 계집- 1,2권
ISBN |
978-89-267-6085-7 (SET)
978-89-267-6086-4 (1권 04810)
978-89-267-6087-1 (2권 04810)
가 격 | 각권 9,000원씩
출 간 | 2011년 5월 16일
홈 피 | www.papy-love.com/
------------------------------------프로필
이새인
모든 장르 소설을 좋아하는 공상가.
작가연합 홈 ‘깨으른 여자들’에 거주 중.
출간작/
사랑, 독약처럼 스며든다
아로새기다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노골적 연애담
넘치지 않도록
개인의 취향
행복한 날 이력서
꽃무릇
인형의 시간
너의 목소리가 들려
행복한 날 일기
허니에게[개정판]
드라마/
개인의 취향 16부 집필
영화계약/
노골적 연애담
================================목차
1권/
서장序章
1. 한량들
2. 가희
3. 협잡挾雜
4. 어미
5. 능소화
6. 청혼
7. 바우
8. 가혹한 여인
9. 시모媤母
10. 나비
2권/
11. 연적戀敵
12. 내 여인
13. 다시, 내기
14. 침입자
15. 모란
16. 모략
17. 덫
18. 기억 속의 여인
19. 죄업
20. 단장斷腸
21. 아비
종장終章
외장外章1- 배신
외장外章2- 그 사내
작가후기
=============================== 띠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새인』 작가의 2011년 신작 발매!
한양 최고의 한량 윤 도령 VS 무공해 산골 처녀 가희 낭자.
“도련님 당신 지붕아래 들어가면…… 모든 비를 안전하게 피할 수 있을까?”
“버려진 자식이긴 하나 잊혀진 자식은 되지 않겠지.”
================================1권.
한양 제일의 한량 윤선호 도령, 고군분투기!
한양 제일의 한량 윤선호 도령. 준수한 얼굴에, 훤칠한 키, 청아한 미성에 살인 미소까지.
그가 지나는 자리마다 숱한 여인들이 꽃을 뿌리고 탄성을 지르며 쓰러진다.
어느 날 윤 도령, 술자리에서 내기를 한다. 강원도 산골의 가희 낭자 마음을 사로잡기로.
이제 슬슬 한양의 여인들에게도 질리던 터 흔쾌히 승낙을 한다.
한데 이 가희 낭자, 한 떨기 산수련인 양 맑은 눈에, 해당화인 양 발그스레한 뺨, 복삿빛 살결,
새초롬한 앵두같은 입술이 가히 절색이나 저질스러운 안목에 성정은 사납기 그지없다. 게다가 황소고집이라.
그 낭자, 선호를 따라나서며 말한다. '바우도 함께 데려가겠소.'
가희 옆에 딱 달라붙은 산도적 같은 사내. 어느 모로 봐도 저와 비교가 안 되니 윤 도령 흔쾌히 수락을 한다.
이제 내기는 따 놓은 당상. 히죽히죽 웃으며 한양으로 올라가는데, 짐을 들고 성큼성큼 따르는 바우를 보자 왠지 마음이 편치를 않다.
================================2권.
윤 도령, 혼례를 올린 지 벌써 언젠데 초야는 꿈도 못 꾼다.
어리고 어여쁜 가희, 남녀의 일에 도통 무지하니 윤 도령 한숨으로 밤을 지새운다.
이러다 사리공양이라도 해야 할 판국이다.
한데 해괴한 소문이 들려오니 학식 높은 그녀의 아비,
사람을 해치고 현숙하기로 자자한 그녀 어미 기생이라.
제 여인에게 해가 갈까 염려되어 윤 도령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닌다.
그녀 주위를 맴도는 바우, 가뜩이나 마음에 걸리는데…….
이러다가 초야는 언제 치르고 대는 언제 이을꼬?
한량 본분 이미 잊은 지 오래라, 고자소리 들을까 염려되어 잠을 못 이룬다.
등 돌리고 쌕쌕 잠든 가희 오늘도 그의 애를 끓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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