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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같은 사람이 만든 표지 같은데 왜 자꾸 물고 늘어지시는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같은 사람이 수십 수백 표지 만들면서 표지를 완전히 다르게 할 수 있는 게 더 비현실적이지 않을까요? ㅡㅡ;

물고늘어지시는게아닌거같은데.. 제가봐도 그냥 비슷한걸 비슷하다고말하는게 잘못된건가요? ㅋ

여기서의 댓글만 봐서는 음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해서 첨언합니다.
제가 왜 저런 댓글을 달았느냐면, 배금주의 님께서 신간 안내 게시판에서도, 철백 님의 출간 공지에서도 표지를 언급하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비록 비회원이긴 하지만 철왕무적로를 재밌게 읽는 독자로써 솔직히 계속 이곳저곳에서 표지 언급하시는 게 별로 마뜩찮게 생각돼서 저런 댓글을 남긴 것입니다.
그렇다고 배금주의 님께 그밖에 사적인 감정을 가진 것은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 댓글로 인해 배금주의 님께서 혹시라도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고, 다른 분들께도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제가 더 죄송합니다... 작가 분의 마음을 생각하지 못한 제 생각이 짧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