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형근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진다.
『음공불패』, 『포효강호』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
청성의 무공을 연구하고 개량하는 청운도.
그 마지막 후인이 붓을 놓고 검을 들었다!
『청성제일검』
“검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놈들이
무슨 무공을 만든다고 방정을 떠느냐?”
청운도를, 사부님을 멸시한 자를 응징하지 못했다.
이룬 것이 없지 않느냐는 말에 반박하지 못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 자신에게 분노했다.
“제가 청성검수가 되면 잘못을 인정하십시오.”
직접 익힘으로써 증명할 것이다.
청운도의 무공은 약하지 않다는 것을,
청운도가 만든 무공 또한 청성의 것임을!
청운도의 이백 년 숙원이 이루어지리라.
청성제일검 석명의 군림으로!
조형근 신무협 장편소설!
청성제일검 4권!
7월 26일 배본됩니다.
001. 마아카로니
13.07.26 10:40
오우.
002. Lv.4 교화(蕎花)
13.07.26 12:08
드디어 찾았다 내공을~!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