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소방사가 레이싱 경기가 있었던 곳에 물을 쏘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게다가 모형 레이싱카라고 해서 플라스틱같은 걸로 만든게 아닌데 왜 불이 잘 붙는지도 이해가 안 되고, 레이싱 경기장에 기본적으로 있는 화재 대책만 해도 엄청난 수준인데 모나코에 온 뒤부터 더더욱 개연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분 말처럼 해외여행 에피소드는 좀 많이 별로인것같아요. 저도 주변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생각하기에 주인공이 환경때문에 어린애처럼 된거는 이해가 되지만 한국최고의 재벌 3세가 아무리 휴양지라지만 제대로 된 비서나 경호원도 없이 돌아다닌다는거나 뭔 의미도 없는 레이싱 서킷에서 테러가 뜬금없이 일어나고 번지는 속도나 과정도 어이없고 진압되는데 작은 소방차하나가 왔다는것도 이해가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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