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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설픈 판타지는 모두 가라!

지금껏 이런 패도적인 사람은 없었다!

"왕실에 네 자리를 마련해 두었으니 가문에서 나가거라."

어느 날,

아버지라 불리던 이가 나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

그 한 마디가 내 인생을 바꿨다.

불새 판타지 장편소설

Re-cycle 4권!

6월 24일 배본됩니다.

바이칼 백작 가문의 차남, 더글러스 바이칼

가문을 쫓겨나다시피 나와, 재활용센터로,

그리고 전장으로…….

인생의 기로에 선 자, 결단을 내려라!

여기 온갖 고난을 딛고 찬란하게 일어선 영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