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
국내도서 > 문학 > 한국소설
국내도서 > 문학 > 장르소설 > 로맨스소설
쪽 수 | 420
출판사| (주)디앤씨미디어
저 자 | 정은숙
제 목 | 참을 수 없어!
ISBN | 978-89-267-6122-9 (03810)
가 격 | 9,000원
출 간 | 2012년 5월 7일
카 페 | cafe.naver.com/dnc2007
홈 피 | papy-love.com
-----------------------------프로필
정은숙
필명/ 땅별
아무것도 상상하지 않는 삶을 상상해 본 적이 없다.
출간작/
<뒤바뀐 남편>, <술 먹으면 미녀>, , <칸과 나>, <도깨비신부>, <뜨거운 것이 좋아>, <홍염>, <청홍>, <복종>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에필로그
외전
-----------------------------내용 소개
“아, 진짜 졸라 튕기네. 생긴 것도 평범한 주제에 뭐가 그렇게 비싸?”
-일하는 주점에 낙하산으로 내려온 점장은 변태였다.
“뭐, 진상? 너 말 다 했냐?”
“다 못 했는데요. 한마디만 더 할게요. 꺼져, 이 씨발 놈아!”
-단 일격, 일말의 군더더기도 없는 깔끔한 찍어 차기가 변태남 이준하의 머리통에 작렬했다.
“빨리 사과드려! 살고 싶으면!”
“경찰 불러요. 저 이거 정당방위거든요? 이 자식이 저를 성추행했다고요!”
“……신선한데?”
설마……? 설마?
너도 나도 찍어 내는 3류 트렌디 드라마도 아니고, 이러다 ‘나를 때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이제부터 나는 너의 노예!’라는 전개로 진행되는 건 아니겠지?
“나를 때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마음에 들었다.”
제아마저 이 가식적인 상황에 놀라 한 걸음 물러나는데, 준하가 웃는 얼굴을 싹 지우더니 이를 갈며 속삭였다.
“-라고 할 줄 알았냐?”
준하가 아직도 얼얼한 정수리를 문지르더니 버럭 외쳤다.
“이 계집애 잘라!”
-지고는 못 사는 독종 문제아. 망나니 개종자 이준하 인생에 천적이 나타났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