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의 끝을 보여 준다!
냉혹, 비정한 세상에 복수를 외친 남자의 이야기
『유쾌아』
그해 봄,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피로 유전되는 광기의 덫을 피하고자
수련과 치료를 반복하는 나날.
그렇게 청린의 열다섯 해는 수련과 약으로 얼룩져 있었다.
불쑥 치미는 피의 갈구를 억누르며
살아가는 그에게
나타난 첫사랑, 리연
이름을 부르기도 미안한 내 사랑이
시체가 되어 돌아온 날……
남자는 다시 태어났다!
현해탄을 넘어 전 세계로
세상의 악을 응징하는 사내의 피로 부르는 노래!
“기다려라. 다음에 피가 튈 곳은 거기, 바로 너의 심장이니까!”
철마령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유쾌아 4, 5권 완결!
7월 12일 배본됩니다
001. 용세곤
12.07.12 16:12
이거슨 조기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