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없고 과도한 설정뿐인 미완결의 소설
그 망작의 엑스트라로 빙의하다!
[망작의 삼공자로 사는 법]
북방의 군주라 불리며
막대한 부와 권력을 지닌 명가, 린다이어
그 가문의 막내 공자로 빙의했는데......
"결혼? 내가?"
망나니로 빙의한 것도 서러운데
피도 눈물도 없는
희대의 사이코패스가 내 약혼녀라니?
"개 같은 작가 새끼, 이렇게 엿을 먹여?"
정해진 굴레에서 벗어나
모든 영웅의 힘을 아우르는
새로운 영웅의 서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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