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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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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려요!
지난편 댓글에 이어서 - 아, 그거야.. 그 정도는 해야 작가의 의도대로 가는 이야기에서 안 벗어날거 같아서요. 걸건 없으니 말이죠. 작가의 말에 써있는거 말이죠. 비슷하게 소설이 하나 있던거로 기억해요. 물론 반복 플레이에 의해 오기전의 기억도 희미해 지고.. 오랜시간 고생해서 클리어도 못한 이야기 뿐이라는 설정이었지만요. 그런데 여기 오는건 육체가 바뀌어서 올 수도 있다는 건가요? 그게 좀 궁금하네.
불청객 외에라면 아마 샤피르가 아닌가 싶습니다. 육체는 현실과 던전 게임이 각각 별개의 육체를 사용합니다만, 거기에 담긴 영혼은 어느 한쪽이 죽으면 다른 쪽에서도 죽음의 기억을 감당하지 못하고 박살납니다. 질문공지를 따로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댓글창이 두 화 간격으로 스포지뢰가 매설되어져 있으니..
잘 보고 갑니다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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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