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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무기로 쓰길 바랬지만... 나중에 손잡이 길게 늘려서 월도나 언월도같은 폴암 계열 무기 직업으로 승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칼손잡이와 봉끄트머리에 서로 연결할 수 있는 기믹을 만들어서, 중봉과 도를 따로 쓰거나, 양손에 하나씩 일봉일도도 괜찮고, 서로 합쳐서 강력한 월도로 다룰 수도 있고.
아니면, 도 손잡이와 장대를 연결하는 부위는 날이 없는 봉이되, 장대 아랫부분에 일반창보다 작거나 똑같은 크기의 날이나, 랜스같은 뾰족한 무게추를 달아 창으로 써먹는 것도 좋고.
뾰족한 무게추로 달면 내구도도 나쁘지 않고, 굳이 날부위를 신경 안 써도 됨. 찌르기 위력도 좋아지고.
일반 창날처럼 벨 순 없겠지만
, 송곳이나 랜스처럼 찌르고 둔기처럼 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고.
창술, 도술, 일창일도, 월도.
예로부터 사냥꾼과 기사들이 다양한 무기를 사용했듯이, 무기의 다양성은 무시할 게 못됨.
적이 자신의 무기술을 파악해도 다른 무기술로 전환하면,
자신은 적의 무기술을 파악했지만, 적은 새롭게 바뀐 무기술을 다시 새로이 파악해야 하는 것처럼.
순간적으로 봉(혹은 창)과 도을 순식간에 분리하고, 다시 합칠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백병전에 있어 더더욱 강해징 수 있을 거임
길이차이 보나, 위력으로 보나, 칼보단 장대무기가 더 유리하기 마련입니다.
단순한 도술과 마법보단, 기믹있는 월도술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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