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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주연도 아니고 대역이 저렇게 투자자한테 까지 어필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고.. 주인공이 음악에만 빠져 살았던데다 회귀전엔 말그데로 평범이였다고 하더니....이번생엔 원래 친했던 친구들 말고 새 인맥은 여자들만 신경쓰기로 했나 보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역맡은 배역의 주인공 하고는 말 한마디 나누지 않고 인사한번도 안하는데 여자애랑은 학교에서도 만나서 대화하고 영화 찍으러 와서도 대화하고,.. 찐친구들 말고는 대화하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유독 튀어보이네요. 더군다나 바이올린켜는 여자는 첫인상도 안 좋았잖아요. 째려보고 무시하고..티가 안난것도 아니고..뒷조사까지 했죠. 사과도 없었고.. 여자들이야 개념만 가지고 있다면 그런가보다, 뭐 만날수도 있고, 어장관리도 하고 싶은갑지 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투자자들 한테 우리영화 이만큼 잘 찍고 있어요~ 하고 선보이는걸 영화주인공이 아닌 대역이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노래 잘팔리면 저작권자니 돈은 벌겠지만 투자 더 받는다고 더 줄거 아니잖아요. 배우지망생이라서 이렇게라도 눈에 띄고 싶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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