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불편러들 짜증 나네요.
사람의 성격을 판에찍은듯 짜놓고 글을 읽고 싶은건가?
개연성 문제도 아니고 막 건방지고 콩쿨따위도 부조리를 깨부수며 우승하고 해외 콩쿨도 다 쓸어먹고 그런 소설을 보고 싶으면 그렇게 써진 소설을 찾아 읽고 그런게 없으면 직접써서 읽으면좋겠네요.
음? 댓글에 화내는 사람 왤케 많음? 콩쿨에 목숨거는 사람들 앞에서 콩쿨이 썩어빠져서 못나가겠다고 하는 건 너무 무례하지 않나? 남의 진로 가지고 그걸 왜해 어줍잖게 따지고드는 느낌인데. 오해가 싫다는 거야 그렇다치는데 느낀대로 말하라니 그건 솔직한 게 아니라 무례한거지. 재능있고 힘있단 이유로 무례의 극을 달리는 작품들이 어떻게들 나왔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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