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가입하고 본 첫글이 벗님 글이라서 너무 좋아요!! 첫 댓글도 결국 요기에 쓰게 되네요. 이틀만에 다 읽고 다음편 기다리는데 성실연재시라니!! 그동안 글 쓰셨던거 날짜..를 확인해보니까 쫌..불안한게 있었거든요. 그래도 요렇게만 써주신다면ㅠㅠ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오자마자 본게 요런 보석 같은 글이라니...... 눈 너무 높아지는 거 아닐까 모르겠어요. 책 출판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꼭 구입하고 싶어요!! 책 안산지도 오래됐는데 구매 의욕 생기게 만드는 책 오랜만이네요. 앞으로도 건필!! 부탁드려요^.^
벗님의 연재 속도에 기뻐하기에서 -> 살짝쿵 두려움, 걱정, 놀라움으로 바뀌는 모습이 댓글들에서 보이네요 ㅋㅋ
연재 주기하나에서조차 독자들을 울고 웃게 하는 벗님은 마성의 소유자(?)ㅋㅋㅋ 뭐, 그렇다구요 ㅎㅎㅎ
마음의 귀..........ㅋㅋ 벗님의 마지막 토막글들에 대한 반응은 나날이 폭발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ㅎ
청월과 키시유안의 알콩달콩.................까지는 무리겠고 저~ 오묘~한 분위기가 참 간질간질합니다!! ㅋㅋㅋ
그리고.......에이든.........쵝오!!! 너님이 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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