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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린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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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비 오는 날 밤에.......

비가 하루 종일 주룩주룩  내리네요.

일요일이라  모처럼 부담없이 자다  깨다...

눈 뜨면 몇명이나 보고  가셨나...들락  날락.....

애도 아니고....그러는 자신이  헛웃음을 짓게도 하네요.

저도 10년이 넘도록  무료  글만  읽어  대다가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지  이제  50일도 안 되었는데....

어찌 하다보니 미리보기라는 게 생겨서

'나도 한 번  해봐?'

해서 시작한 게  며칠,  선호작  수가 낙엽  떨어지듯  우수수.....

'에이, 안 본다고 취소까지....서운하네.....'

남의 글 공짜로  읽기만 하다가  제 글이라고 서운해  하니, 제가 생각 해도 우습기만 합니다.

그래도 참 신기  합니다.

'내 글을 돈을 주고 읽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뿌듯해 지는 마음에 다음 편의 압박이 들어 옵니다.

'돈을 받으니 프로 아닌가!! 거기에 걸 맞게  써야 할 텐데......'

또 새로운 고민입니다.

몇  자  적다가  또 들어가 봅니다.

'몇 명  늘었지?'

들락  날락......

비 오는 밤 ..... 이렇게 하루가 지나 가네요   ^^



댓글 5

  • 001. Lv.99 궁귀검신

    14.11.15 13:51

    프리스타일, 브레인마스터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무협을 처음 접한게 98년도인가 그런데..
    기숙사에 같이 사는 직원이 무협소설을 굉장히 좋아해서
    빌려 놓은거 같이 읽다가
    저도 완전 무협에 반해 버렸네요..

    저는 여전히 독자로 글만 읽고 있는데,
    글을 쓰기 시작하셨다니 부럽기도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독자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힘내서 재미있는 글 많이 남겨 주시길...
    퐈이팅!

  • 002. Lv.99 조세린

    14.11.15 14:08

    서재까지 방문해 주셔서 글을 남겨 주시고...대단히 감사합니다. ^^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 003. Lv.80 시든나무

    15.03.11 10: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004. Lv.99 조세린

    15.04.20 08: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005. Lv.1 [탈퇴계정]

    15.03.24 17:5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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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일상 | 필명을 바꿨습니다. 15-11-21
» 내 일상 | 비 오는 날 밤에....... *5 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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