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이야기를 굳이 짧게지만 넣었어야했나싶은. 스토리상 영웅만들기라도 도대체 어느수준의 영웅을 만들려고..스포츠에서의 이적문제에 정치적인 그런 문구요구는 피파서 제제 들어가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그냥 거절하면 될 걸 굳이 그런 문구넣었어야되나 싶고, 그런걸 보면 진짜 주인공 정신연령이 최대 중2사춘기 소년처럼 느껴져서..가끔 답답함을 느끼기도..ㅜㅜ
^^;;
고3이면 이성보다는 감정에 더 잘 휘둘리는 피끓는 나이가 아닐까요?
정치적인 문제라고 하시지만 독도문제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성 세대야 그러려니 할지 모르겠지만, 고3 정도 나이라면 당연히 울분을 표시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공부를 잘하거나 책을 많이 읽어서 시류를 읽고 행동하는 유형이라면 모르지만....
오히려 요즘 기성 세대인 저희가 너무 무심하게 생각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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