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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 하면 '주인공은 예전에도 대단했다' 식의 묘사, 소설을 읽는 제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직접 뭔가를 보여준 거라고는 초반에 '협객이 되어라' 그 부분 정도인데 벌써부터 팬들끼리 물고 빨고 하는 것부터 나오고... 거기에 더해 주인공을 둘러싼 모든 요소, 인물들이 다 고구마거나, 아직은 고구마던 조력자던 아무것도 아닌 탄산 빠진 사이다 같은 것들 뿐... 당장 전개가 답답하다는 건 아니고, 작중작 템포 길게 가져가는 거야 타작품에서도 그런 경우가 흔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주인공이 뭐 보여주는 게 없는데 주변 리액션부터 보여주네요... 이런 것들이야 다 쭉 읽다보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기도 해서 첫 화에 받았던 좋은 인상을 가지고 꾹 참고 읽어나가고 싶기도 하지만 어차피 주인공의 수동성 문제는 그냥 작가님 습관일 거라 생각하니 그냥 꼬무룩...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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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FREE 혼잣말이라네. +3 | 23.10.13 | 7,414 | 152 | 16쪽 | |
13 | FREE 잘 부탁한다. 친구야. +10 | 23.10.12 | 7,435 | 176 | 20쪽 | |
12 | FREE 저희 친해요. +4 | 23.10.11 | 7,635 | 166 | 19쪽 | |
11 | FREE 소문의 진원지. +12 | 23.10.10 | 7,862 | 168 | 15쪽 | |
10 | FREE 남궁세가 망나니 막내 천재. +3 | 23.10.09 | 8,260 | 174 | 13쪽 | |
9 | FREE 기밀 서고. +5 | 23.10.08 | 8,933 | 175 | 16쪽 | |
8 | FREE 만월의 암살자. +7 | 23.10.07 | 9,158 | 195 | 16쪽 | |
7 | FREE 아무 일도 없었다. +12 | 23.10.06 | 9,658 | 209 | 18쪽 | |
6 | FREE 막내 사서가 천재 보조 작가였다. +10 | 23.10.05 | 10,376 | 220 | 15쪽 | |
5 | FREE 협객 만월. +15 | 23.10.04 | 10,931 | 233 | 15쪽 | |
4 | FREE 나쁘지 않을지도. +7 | 23.10.03 | 11,390 | 244 | 13쪽 | |
3 | FREE 마감 압박. +24 | 23.10.02 | 12,522 | 270 | 13쪽 | |
2 | FREE 이거 왠지 당한 거 같은데. +16 | 23.10.01 | 13,890 | 261 | 11쪽 | |
1 | FREE 필력을 숨긴 신입 사서. +14 | 23.09.30 | 18,349 | 295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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