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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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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matis
작품등록일 :
2015.08.20 17:06
최근연재일 :
2015.08.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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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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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

DUMMY

내 이름은 박광수 23살이다

과거 나는게임폐인이다

10살 때 가난때문에 부모님과의 원치않게 떨어져살던 시절이였다

그러다보니 난 자연스럽게 방치아닌 방치가되었고

혼자있을 때 유일하게 친구가족이 되었던건 컴퓨터와 온라인게임이다

학교다닐시간,자는시간,먹는시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게임을 하고 살았다

그러기를 13년 어느덧나는 23살이되었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나왔던 어떠한 게임이든지간에 난 상위권을 찍어봤으며 주위에서 인정하는 게임폐인이었다


하지만 그런 자타공인 게임폐인 일지언정 사람인지라 의식주가 해결이 되어야하니

이또한 게임으로 해결을 하며살고 있다

경제성이있는 게임을 고르고 골라 플레잉하며 사이버머니를 팔아서 어릴적살던집을 나와서

원룸을 구하고 심야전기의저렴한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다

평소와 같이 게임하고 지내며 살던 박광수는 게임정보를 확인하려 게임사이트에 들어갔다가

JH월드(게임회사)에서 비밀리에 개발중이던 가상현실게임이 오픈베타가 한달뒤에 있을예정이라고한다

게임이름은 Free Of Land.

"프리오브랜드..FOL이라... 가상현실게임은 최초인건가?“

오픈베타 당일날은 지금으로부터 한달.

지금 날짜가 2039년도 11월 말이니까 오픈당일날은 2040년도 1월1일 00시에 새해를 맞이해서 오픈베타를 실시한다고한다

“최초의 가상현실게임이라.. 나 박광수 23년게임인생에 이 게임을 안해보면 천하의 박광수가 아니지~ 흐흐”

나는 가상현실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꼭 한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가상현실게임은 일반전인 마우스와키보드 컴퓨터로 하는 게임이아니라

전용 게임기로만 실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용게임기만 해도 무려 1천만원!

게임만 하고 살아온 박광수에겐 너무나도 큰돈이었다.

“어디보자...1천만원이라... 지금까지 여유있던 게임 아이템과 머니를팔고 남은돈이600만원... 나머지를 처분해야하는건가..”

광수는 게임기를 마련하기위해 게임 케릭터를 정리하기로했다.

“에이 썅! 게임인생 뭐있냐 한번 질러서 그만큼 벌면 되는거지뭐! 프리오브랜드!

게임인생 23년 경력의 실력을 보여주마!“

모든 게임들을 정리하고 가까스로 1천만원을 모은 광수는 가상현실전용게임기를 사들였다

게임기는 직사각형의 박스 모양처럼 생겼다.

게임기 사용설명서를 읽어본 광수는 생각보다 단순하다고 생각했다.

“뚜껑을 열고 안에 들어가서 내장된 헬멧만 쓰면된다라.. 생각보다 단순한데?”

광수는 게임실행법을 알고난뒤 점점 프리오브랜드라는 게임에 흥미를 가지게되었다.

마음을 조마조마 하며 기다리며 어느덧 오픈당일!

2040년1월 1일 00시! 새해와 동시에 프리오브랜드 오픈베타를 실시하였다.

광수는 눈여겨보고있던 게임인지라 오픈베타 시간을 미리 알고 바로 가상현실 전용게임기에 들어가 헬멧을 썻다.

그러자 아직 준비중이라는 말만 하던 인공지능이 새로운 말을 내뱉었다.


“프리오브랜드에 온걸 환영해 이제 너의 계정을 만들 거야.이게임은 게임속 닉네임과 계정이 동일하게 운영되. 너의 닉네임을 말해주면 계정 생성이 완료되는거야. 너의 닉네임을 말해주겠니?”


‘...뭐지..? 무슨 게임도우미가 이렇게 반말을..?’

광수는 특이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 닉네임을 만들었다.

“내 닉네임을 방추울이라고 정할게”

“방추울로 정한다고 했지? 이제 이 게임세계에서 너의 이름은 방추울이야 그럼 즐거운시간 보내도록해. 궁금한점은 도움말을 외치면 내가 친히 알려줄게 그럼 즐거운시간되라고~~~”


생각보다 계정생성에 간단하게 이루어져서 약간 당황했다.


‘뭐이런 도우미가 있어...? 그나저나 정말 기대된다..으아~~~~’


“방추울님 접속 완료 프리오브랜드를 시작합니다 케릭터 직업을 선택해주세요”


광수는 케릭터 선택란에 들어가자마자 당황했다. 케릭터들의 직업이 대략 100가지정도되는거같았다.


“우와..무슨 직업이 100가지가 넘어? 나의 게임인생에 이렇게 많은 직업은 또 처음이네...”


광수는 여러 가지 직업을 살펴보다가 [?] 라는 선택란을 봤다


“어라? 물음표가 있네? 랜덤인가? 이걸선택하면 초보지원금을 준다고?

물음표에는 초보 지원금 1금 물약 10개라고 써 있었다.

“오호라.. 1금? 초반지원금치곤 엄청많은데?! 나는 어떤직업이든 다 자신있으니 초보지원금을 받겠어!! 물음표선택!!”


“방추울님은 물음표를 선택하셨습니다. 직업란중에 무작위 선택되어 생성이됩니다. 즐거운시간 되십시오”


도우미의 간단한설명을 마치며 갑자기 눈이 환해지며 서서히 사물이 보였다.

방추울은 무작위 선택을 하여 받은 1금에 싱글벙글 웃으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한적한 마을광장에서 눈이 떠지자 바글바글대는 플레이어들이 보였다.


“우와 새벽시간대인데도 역시 최초가상현실게임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네....어라?”

방추울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자신을 살펴봤다.

양쪽 손과 양쪽 발에는 붕대가 감겨있고 트렁크바지와 머리띠 하나가 전부였다

“뭐야 이게..?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복장같은데...? 상태창 오픈!”


이름 : 방추울 직업 : 무에타이 직업특성 : 발기술 사용시 공격력 50%추가데미지

hp : 200 sp : 200 경험치 0%

힘5 민첩2 지능1 체력2 지혜1 카리스마1

공격력 5 방어력 2 공격속도0%

치명타 3% 치명타데미지 150%


상태창을 열어본 방추울은 직업란에 쓰여져있는 직업을 보고는 조금 당황했다.

“무에타이? 권투사 직종으로 선택된건가? 그냥 간단하게 권사라고하면되지 무에타이라니...정말 직업도 많네”


상태창을본 방추울은 무에타이라는 직업이 가진 스킬이 궁금해서 스킬창도 열어보았다.


“스킬창 오픈!”


스킬명 : 로우킥 lv1

데미지 150% 10%확률로 다리골절 sp 소모10 쿨타임2초


“우와!! 데미지가 150%?! 지금 내공격력이 5인데 로우킥은 발공격이니 50%추가공격까지 더해지면... 공격력의 2배정도되네?! 게다가 쿨타임이 2초밖에안된다니... 좋은스킬이네!”


스킬란은 본 방추울은 굉장히 만족하면서 스킬창을 닫았다.


‘좋아 이제 시작이다! 뭘하면되는거지? 저기 npc인가??’


방추울은 광장에 있는 npc같은 소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혹시 초보 가이드 인가요?”

“어? 안녕하세요 세리아 키르민이라고해요 초보자들을 안내해주는 안내인이랍니다”

‘세리아...키르민..?어디서 많이 보고듣던 npc인데...?기분탓이겠지~’

“초보자들을 위해 초보수련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바로이동을 하시겠습니까?”

‘초보수련장? 초반레벨업하는곳인가? 좋아 가보자!’


“네! 초보수련장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초보수련장으로 이동시켜드리겠습니다 초보수련장에서는 기본적인 튜토리얼과 스킬사용방법을 가르쳐드릴껍니다. 그럼즐거운시간되세요~!”


세리아의 말이 끝나자 방추울은 눈이 반짝거렸고 서서히 앞이 보이기 시작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자 덩치큰 사내아저씨가 나를 보고 말을 걸어왔다.


“여~ 처음보는 얼굴인데 초보자인거같군 나의 이름은 라이오너 라고 하네 초보자들을 위해 기본적인 조작법을 알려주고있지 한번 배워보겠나?”


라이오너라는 초보가이드가 기본조작법을 가르쳐준다고했지만 방추울은 게임 기본조작법이 다거기서 거기겠지 싶어 스킵을 했다.

“ 아니요 기본조작법은 넘어가도록해요 대신 스킬사용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 스킬사용방법을 알려주지! 스킬명을 크게외쳐봐라!”


무작정 스킬명을 외쳐보라는 라이오너의 가이드의 말을 듣고 스킬명을 크게 외쳤다


“로우킥!!!!!!”

‘....? 왜 스킬이 안나가지?!’

“로우킥!!!!!!!”

스킬명을 외쳤는데도 아무 반응이없었다. 주변사람들은 방추울을 보고 비웃고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소리가 들렸다.

방추울은 창피하고 무안해서 얼굴이 빨개졌다.

그러자 라이오너 가이드가 설명을 해줬다.

“하하 농담이었다. 이 세계에서는 스킬명을 외쳐서 스킬발동이 안된다”

‘..뭐야? 아깐 외치라면서 이제와서 안된다고 하는거야?’

방추울은 놀림당했다는 거에 무척이나 짜증이 났다.

그래도 가이드한테 뭐라고 해봤자 자기만 손해볼것같아 꾹참고 넘어갔다

기분을 가라앉히고 가이드의 말에 집중했다.

“스킬명을 외치면 발동이 안되는 이유는 여긴 결투장과 공성전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결투장에서 시합도중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외쳐야하는데 외침과 동시에 너의 스킬이 어떤걸 사용할껀지 탄로가 나버린다“


방추울은 가이드의 말에 공감하였다.

기술사용하기전에 탄로가 나버리면 상대방에게 방어할 수 있는 확률을 더욱 높여주는꼴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방추울은 가이드의말에 공감하며 계속 말을 들었다.


“그리하여 이세계에서는 스킬명을 생각하는걸로 발동되게끔 설정되있다. 그럼 이제 스킬발동하는법을 배웠으니 한번 사용해보겠는가?”


방추울은 아까 외친 스킬명 덕분에 창피함과 무안함이 남아있어 스킬발동을 망설였다.


‘그래한번 해보자 어차피 속으로만 생각하면된다잖아?! 로우킥!!!’


수우웅!


속으로 스킬명을 시전하자 오른쪽 다리가 빠르게 앞 하단으로 뻗어나갔다


“허허 잘했네 스킬발동을 알았으니 이제 적한테 사용을 해봐야 겠지? 이앞에 허수아비가 있네 허수아비를 처치하고 레벨 2가 되어서 돌아오게나”


작가의말

 

평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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