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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구마 없을 것 같은 성격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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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하는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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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세상이 각박해지긴 했는지, '그래도 이 정도면 양반이지' 하는 생각이 불연듯 드네요. 와... 세상 진짜 많이 망가졌다 ㅠㅜ
피한방울 안섞여도 네살짜리 애를 저렇게 다루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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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끊고 살던 동생의 자식을 어떻게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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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요즘세상에 성자소리 들을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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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주인공한테 나보고 감정이입하라고? 이질감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 인물이다 나는 친하고 말고간에 동생이 죽는 비극이 벌어졌고 조카가 찿아왔는데 병x같은 욕설로 도배된 글 .............댓글에 욕설로 엎어버리고 싶지만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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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요즘은 이런친구도 쥔공이구나
어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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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