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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새글 시작하시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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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지켜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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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눈물구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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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머나먼 여정이면 어렵지 않을까요?

막연할 정도로 먼 길을 걷다보면 어느순간 지쳐서 쓰러질 때도,

혹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 질려서 의욕을 잃어버리기도 하니까요.

마라톤처럼 먼 길을 가기전에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출발 하시는 것이

완주를 위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지네요. 2시간을 가까이

응원했건만 지켜보던 선수가 후반에 기권한다면 지켜보던 사람들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자신과 소리없이 응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완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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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엔 ; 좀 오버감이 있지만 사명을 다해서 완결까지 완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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