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림차사가 저런 유흥업소를 목표로 꼬드기기 보다 가볍게 술 한잔 하자고 해서 포장마차로 시작했다가,
술 취해서 강림이가 취중에 여자 못 만나본 이야기 하고, 주인공도 자기도 그렇다며 의견투합해서 술김에, 여자랑 말이라도 섞어보고 싶다는 풋풋함으로 난생처음 둘이 가봤다.
이런 식으로 기존 스토리 유지하실 경우에도 반발감을 좀 낮춰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술 사줄게요 -> ㄴㄴ 유흥업소..
이걸 조금 바꿔서
소주 ㄱㄱ -> ㄴㄴ 양주..?
이렇게 바꿔보셔도 ㄱㅊ을듯
1차 소주
2차 양주 콜? 해서 간 걸로 쳐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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