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검사 청정국

며칠전 연재 시작과 관련하여 까막선생님과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상당히 안 좋았던 몸이 이제 좀 나아져서 연재 재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 등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상의하고 이야기를 끝내고 편한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연락을 받았습니다.

작가님께서 피를 토하면서 심각한 상태가 되어 응급실로 긴급 이송되었고, 오늘 월요일 결과를 봐서 상황이 결정될 거라는 이야기를 작가님의 부인께서 전해오셨습니다. 의식은 괜찮다고 하시니 큰 문제는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 상태에서 작가분께서 연재 걱정을 하고 부인을 통해 알려주신 것으로 보아 대신 공지를 해주시기를 바란 듯 하여 일단 공지 드립니다.

오늘 상황을 보고 내용 확인하여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재가 늦어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mnmmmn]

빠른 쾌유 바랍니다...

[혈성은유]

연재 걱정마시고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피 토할 정도면 심각한건데... 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십시오. 힘 내세요.

[아처경]

헉, 어디가 아프신데 피를 토하신대요???
글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쉬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