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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들어올 땐 마음대로 였겠지만 나갈 때도 마음대로란다. 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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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과 근황] 있으나 마나 같은데...

타르타로스 이야기 초반부에,

머나먼 옛날일임을 강조하기 위해 창조의 서를 넣으려고 했더니

태초의 무가 있었고 신이 있었는데 쏼라쏼라~

같은 식상한 글이 되기에 포맷하고 다시 작성.

 

그리고 지금 적자니 이제 타르타로스가 핏빛 혈족이라 불리는 부분까지 왔는데.

여기에서 끝내도 괜찮아... 근데 2편.

-_-?

게다가 활약하는 부분이 전혀 없어. 조금 더 늘려서 써도 3편, 4편.

...

이거 필요한가?


댓글 3

  • 001. Personacon 엔띠

    13.01.03 09:01

    최초 4편 정도를 구상했지만 쓰다 보니 별로 임팩트가 없어서 줄이고 줄이니 결국 8620자 짜리 단편이 되었다.

  • 002. Lv.52 K.S

    13.01.03 22:53

    그래도 상관없는..

  • 003. Lv.49 네라엘

    13.01.05 00:23

    그래도 읽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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