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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정사(蓮花精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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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정사 사랑방]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너무 바빠서 당일 사고 소식 흘려 듣기만 하고....

밤에서야 겨우 소식을 제대로 접했습니다.

그냥 사고 나고 구하고 그런 건줄 알았습니다.

아침이고 근해라니 당연히 좀 피해가 있긴 하겠지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그냥 인재더군요.

선장이 먼저 도망가면서 승객에게 그대로 있으라고 하다니?

5살 먹은 여아가 엄마아빠, 오빠를 잃고 혼자 된 걸 보니 정말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된 다음... 그런 기사를 보면 가슴이 아파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게 어쩔 수 없는 일도 아니고, 인재라니...

너무 화가나고 슬픕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계속 될 수가 있을까요.

정말 해도해도...


댓글 1

  • 001. 가는바람

    14.04.19 13: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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