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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악도 아닌 어중간한 마음은 굉장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갈대처럼 흔들흔들... 흔히 우유부단하고 중심을 못잡는다고 하는 상태가 이것이죠.
극선이나 극악이 강한 이유가 하나의 마음을 순수하게 명확히 걸어가기 때문이죠.
주인공은 선악 상관없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주저없이 능력을 쓰는 냉혈한이 되야한다봅니다. 아니면 악은 멸하고 선은 동료로 삼던가요. 최종 목적이 애매한데 연합군 수뇌들인지 최종 클리어로 인류가 살아남는건지 신에게 복수인지 전부 다 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목표가 클수록 더 치밀한 계획과 마음가짐을 바로할필요가 있죠.
뭐 글을 보닌까 작가님이 일부러 주인공의 내면묘사라던지 하려고 이런전개를 한거 같지만요. 뭐 개인적으론 내면묘사보단 명확하게 나아가는 주인공이 보고싶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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