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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청년이 존재해요 미래에 그는 조폭두목이되서 무수한 악행을 저질러요 그런데 악당이된 연유를 거슬러가보면 평범했던 청년이 부모님 병원비가 필요해 폭행청부를 청탁받고 몽둥이 회둘러서 청부대상 뒤통수깟던게 운이 나빠 죽어버려서 감방다녀온후 먹고살길막막해 조폭의길을 걷게되고 점점 악행이 심해져서 나중엔 누가봐도 대악당인 조폭두목이 됬다면 과거회귀자가 과거의 평범했던 A라는 청년을 만났을때 넌 미래에 졸라나쁜 악당조폭이되니 사회를 위해 널죽이겠다 하면 납득이되나요? 과연 미래처럼 흘러갈지 지켜보다 역시나 그대로 행하며 악당이되가면 그땐 죽여도 그럴만했군하고 인정할테지만 그리고 오히려 악당이되지않고 도움을 주고 그래도 변함없이 악당루트를 타면 아요넘은 천성이 악당이구나 하고 처치하는걸 인정할테지만 아무런 도움도주지않고 지켜보지도않고 그저 미래에 악당이니 지금싹을 자를거야가 정당한건지 묻고싶네요-- 당신이 당하는입장 어느날 뜬금없이 당신눈앞에 누군가 나타나 넌 미래에 악행을하니 미리 지금 죽이겠다하면 어떤심정일지 기도안찰듯 웃기지도않을테구 왼미친넘이 정신병을 앓고있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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