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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불사에 끌려와 있던 여인들의 생사를 도외시하고 주변 일대를 붕괴시켜 나를 지하에 갇히게 한 주범을 찾기 위해 단서가 될 수 있는 반지를 팔고 반응을 기다리다가 정당방위로 상대를 징벌한 것이 그리 이상한가요?
그리고 이상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선동하듯이 이상하다고 훈계하고, 독자 대열에서 하차하겠다 선언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 무례하게 보입니다.
아무튼 저는 작가님의 전작과 다름없이 이 철혈무극도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히,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상합니다!!
주인공이 용지환을 의도적으로 내보냈잖아요?
의도적으로 뭔가를 파내려고 흘린거라면 가해자와 관련 있는
어떤 물건을 흘리고 그 반응을 살피려고 해야지
거기 납치된 여자의 유품을 가지고 반응을 떠본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작가분은 아마도 뒷부분에 연결고리를 만들어 놨겠지요..ㅋ?
그런 부분을 이미 알고 있는 작가분한테는 당연한 전개지만
그런 걸 모르고 있는 우리한테는 너무 이상한 전개지요!
자기하고 같은 피해자를 왜 일부러 유인해서 작살내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ㅎㅎ
뒷부분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그건 이미 정해진 것이겠지만
주인공이 용지환을 이용해서 뭔가를 끌어내려고 한다는 설정은 버리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아니면 독자들을 좀 더 설득시키시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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