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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끝까지 보셨으면 절대로 문창극씨를 친일파라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전체 맥락은 그 당시 지배계층과 관리들을 욕한 내용이지 일반 백성의 아픔을 표현한 강연내용입니다. 보지도 않고 쓰레기 언론에 들은데로 뜨드는 꼴이군요. 특히 기독교 장로가 자기 교회에서 여신도를 대상으로 해서 기독교적인 세계관에 따라 표현한 내용입니다. 우리 민족이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고난을 통해서 변화되어 기회의 나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대학 초기에 임종국 선생님이 돌아가시전에 친일문학론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아드님이 끄는 휠체어를 타고 오셔서 노구에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시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지금 반민족연구소의 친일사전에서 주장하듯이 친일파는 자기 진영에 유리한 잣대로 마음데로 제단할 것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동영상 끝까지 보세요. 보고나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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