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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그래서 외면하고 있다가 섣부른 짐작으로 뭔가를 미리 예단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에 일단 첫회를 봤습니다. 그리고 2회, 3회, 4회......! 계속 보다가 7회에서는 어릴 때 우리들 모습이 함께 겹쳐지며 콧날이 시큰했습니다.
날씨 탓인가, 이게 뭔 진인지 원! 다행히 사무실에 저만 있었기에 망정이지!
제가 유추해보자면 작가님도 저와 비슷한 60년대 후반생이신가 보네요. 그 당시 도시 빈민들은 어디나 다 비슷한 생활이었죠.
오랜만에 봅니다. 이렇게 공감대가 높은 작품은! 제가 글재주나 용기가 있으면 추천글이라도 써올리고 싶은데 아쉽게도 그렇지 못하군요. 뭔 말을 해야 힘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늦더라도 꾸준히, 건강 챙기시면서 멋진 마무리까지 해주시면 더 이상 바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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