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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과거나 남의 몸에 들어가는 내용은 저게싫더라 가족인가? 요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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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그당시 한국에서 제일 못살땐데, 79년에 흑백tv 들여놨슴.
오타: 나 곳에서는—나 이곳에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83년도면 시골에서도 왠만한 집엔 TV가 다 있었어요. 정말 가난하거나 외딴 집이라 TV 안보거나 하면 모를까.그리고 TV도 82년엔가 kbs.mbc 두 채널만 나오다가 kbs2가 나오는 TV가 새롭게 나왔어요. 그게 칼라 TV였는지는지는 잘 모르겠고.
뭔가 은은하니 재미지네
남의 가족은 좀... 환생해서 엄마가 생기면 몰라도 생판 모르던 남이 갑자기 내 엄마가 되고, 엄마가 더이상 엄마가 아니게 되는 그림은 몰입하기 함든네요. 차라리 주인공이 고아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70년대 중반에 셋집 전전하던 우리집에도 흑백 테레비는 있었어요...물론 무리해서 사셨겠지만...
조상인거 같은데
잘보고갑니다
옛날엔 남이선호사상이 좀 심하긴 했죠...? 배경이 배경이니까...그래도 딸들 입장에선 서럽겠다...ㅠㅠ
찬성: 4 | 반대: 0
왜 저래 아
진도는언제나가? 설명충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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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