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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최 님의 서재입니다.

좀비가 손을 물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SF, 공포·미스테리

니콜라스최
작품등록일 :
2018.04.30 19:07
최근연재일 :
2018.07.02 19:15
연재수 :
64 회
조회수 :
60,874
추천수 :
1,451
글자수 :
316,817

작품소개

바이러스 학자 알렉스 김이 질병통제센터에서 만난 좀비에게 손을 물리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연구를 지속하면서 자신은 비감염체로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좀비가 최초로 발견된 중국 운남성에서의 사건은 이미 수많은 감염자를 도처에서 발생시키고 있었고, 초기에 감염된 슈퍼스프레더의 잘못된 선택으로 비극은 확산된다. 방역에 구멍이 생긴 상황에서 잠복기 상태의 감염자들이 자국으로 귀환하면서 위험성은 커지고, 잇달아 벌어지는 참극 속에서 알렉스 김은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키트를 만들어낸다. 그 과정에서 알렉스는 좀비는 영화속에서 나온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죽었다가 부활한 언데드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된다. 좀비가 사람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각국마다 계엄령이 선포되고 바이러스 감염자를 색출, 격리하는 과정에서 인종, 빈부의 차별로 인해 억울하게 격리되는 일이 벌어지고 알렉스는 감식 키트를 개발해내나 그 과정에서 두 번째로 좀비에 물리게 된다. 불현성 감염자를 골라내는 과정에서 나라마다 원칙이 다른 탓에 인류는 대혼란에 빠지게 되고, 억울하게 격리된 사람들이 좀비에게 물리게 된 것이 누구의 잘못인지, 그리고 발현되지 않은 감염자의 살처분이 필수적인지에 대한 판단 문제가 각국마다 첨예한 대립을 일으킨다. 이미 발병한 좀비에 대한 말살문제도 윤리적 논란을 일으킨다.
그러나 생존한 인류가 피신한 곳에서도 키트에 반응하지 않았던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면서 인류는 숨을 곳을 찾지 못한다. 인류의 멸절 위기 앞에서 소수의 사람만 선택적으로 살아남을 것인지...

작품추천


좀비가 손을 물었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5 좀비가 손을 물었다(5) +12 18.04.30 1,871 54 9쪽
4 좀비가 손을 물었다(4) +6 18.04.30 2,065 62 8쪽
3 좀비가 손을 물었다(3) +10 18.04.30 2,099 66 8쪽
2 좀비가 손을 물었다(2) +3 18.04.30 2,209 56 8쪽
1 좀비가 손을 물었다(1) +8 18.04.30 3,131 57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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